임영웅 유튜브 숏채널 구독자 18만명 돌파, "소셜 히어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임영웅이 유튜브 쇼트 채널 구독자 18만 명을 돌파하며 '소셜 히어로' 면모를 빛냈다.
임영웅의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 '임영웅 Shorts'는 10월 12일 구독자 18만 명을 달성했다. 지난 8월 27일 17만 구독자 달성 후 45일 만에 1만 구독자가 늘어나며 새로운 기록을 썼다.
'임영웅 Shorts'는 2020년 3월 27일 개설, 올해 2월 23일 '임영웅 1년 전 연습실 영상 '울면서 후회하네' 영상을 시작으로 본격 소통 중이다.
'임영웅 Shorts'에는 10월 12일 현재 24개의 영상이 공개돼 있다. 전체 조회수는 2천140만을 기록 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는 지난 11일 기준 누적 조회수 10억 5,000회를 넘어섰다. 지난 5일 해당 채널의 조회수가 10억 4,000만 뷰를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6일만에 1000만 뷰를 추가한 셈이다. 특히 이 채널은 지난해 3월 1억 뷰에서 반년 만에 10억 뷰 이상으로 훌쩍 성장했다.
지난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된다. 그는 이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570개가 넘는 영상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채널은 지난 9일 123만 구독자 돌파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르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뛰어난 노래 실력과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는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팬클럽 영웅시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그는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 = 유튜브, 임영웅 팬클럽]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