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 "비투비·팬타곤·(여자)아이들 리얼리티 도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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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잇썸(LIGHTSUM)이 첫 리얼리티 제작에 도움을 준 선배 아이돌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초원은 "예능을 많이 나간 적은 없지만 평소에는 나영, 상아가 예능감 폭발할 것 같은 멤버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주현과 히나의 재밌는 모습도 많이 나왔다"라며 "리얼리티가 진행될수록 라잇썸의 숨겨진 예능감을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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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라잇썸(LIGHTSUM)이 첫 리얼리티 제작에 도움을 준 선배 아이돌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라잇썸(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의 두 번째 싱글 '라잇 어 위시'(Light a Wish)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13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그룹 2AM의 조권이 진행을 맡았다.
라잇썸은 컴백을 앞두고 지난달 29일부터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 '두 유(Do You) 라잇썸'을 통해 팬들을 만났다. 데뷔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참여다.
관련해 초원은 "리얼리티는 우리가 꼭 해보고 싶었던 거다. 찍으면서 멤버들끼리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고 더 돈독해졌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선배들이 여럿 등장해 라잇썸을 응원했다. 나영은 "정말 많은 선배님들이 우리를 도와주셨다. 비투비 서은광 이사님과 민혁 선배님, 펜타곤 신원, 우석 선배님, (여자)아이들 미연 선배님까지 참여해주셔서 긴장하지 않고 촬영할 수 있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했다.
리얼리티를 통해 재발견 된 '예능 담당'도 꼽았다. 초원은 "예능을 많이 나간 적은 없지만 평소에는 나영, 상아가 예능감 폭발할 것 같은 멤버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주현과 히나의 재밌는 모습도 많이 나왔다"라며 "리얼리티가 진행될수록 라잇썸의 숨겨진 예능감을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라잇썸 |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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