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치과의사 남편 옷 입고 출근 "다른 거 입고 가시오"
김노을 2021. 10. 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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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남편의 옷을 입고 출근했다.
이윤지는 10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참, 말 못 했는데 청재킷 내가 또 입고 나왔어. 찾을까봐. 다른 거 입고 가시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가 창에 비친 자신을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윤지가 입은 청재킷이 넉넉해 보이는 것으로 보아 남편 정한울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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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이윤지가 남편의 옷을 입고 출근했다.
이윤지는 10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참, 말 못 했는데 청재킷 내가 또 입고 나왔어. 찾을까봐. 다른 거 입고 가시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가 창에 비친 자신을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윤지가 입은 청재킷이 넉넉해 보이는 것으로 보아 남편 정한울의 것으로 보인다. 장난스러운 이윤지 자태가 눈길을 끈다.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윤지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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