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마이데이터 본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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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인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이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허가를 받았다.
핀테크 기업인 코드에프는 이날 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받았다.
개인은 본인 정보를 마이데이터 사업자 등 제3자에게 제공해 재무컨설팅이나 자산관리, 맞춤형 상품 등 다양한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와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마이데이터 사업을 위해 45개사가 본허가를, 11곳이 예비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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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핀테크 기업인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이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허가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정례회의를 열어 이 같이 허가 심사를 했다고 밝혔다.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인공지능(AI) 간편투자 금융 플랫폼 ‘핀트(fint)’를 서비스한다. 금융위는 이 회사가 신용정보법령상 허가요건을 구비했다고 설명했다.
핀테크 기업인 코드에프는 이날 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받았다.
마이데이터는 개인이 금융회사나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자신의 정보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개인은 본인 정보를 마이데이터 사업자 등 제3자에게 제공해 재무컨설팅이나 자산관리, 맞춤형 상품 등 다양한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와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마이데이터 사업을 위해 45개사가 본허가를, 11곳이 예비허가를 받았다.
이승현 (lees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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