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체크]'10G 타율 0.429→햄스트링 고통' 안치홍 상태는? "오늘 정상 출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햄스트링 불편으로 빠졌던 안치홍(롯데 자이언츠)이 정상 출전한다.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전을 앞두고 "안치홍의 상태는 좋다. 팀 훈련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했고, 에너지가 넘친다"고 답했다.
이날 롯데는 마차도(유격수) 손아섭(우익수) 이대호(지명타자) 전준우(좌익수) 안치홍(2루) 한동희(3루) 정훈(1루) 지시완(포수) 추재현(중견수) 라인업으로 출격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햄스트링 불편으로 빠졌던 안치홍(롯데 자이언츠)이 정상 출전한다.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전을 앞두고 "안치홍의 상태는 좋다. 팀 훈련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했고, 에너지가 넘친다"고 답했다.
안치홍은 전준우 이대호와 함께 올시즌 내내 꾸준한 타격을 뽐내며 팀 공격의 중심을 이뤘다. 특히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4할2푼4리(33타수 14안타)의 맹타를 휘둘러왔다.
하지만 지난 주말 SSG랜더스 전 도중 햄스트링 이상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다행히 안치홍의 몸에 문제는 없다.
서튼 감독은 "햄스트링은 문제가 생긴 그 순간에는 단순히 자극받아서 뻣뻣해진 건지, 파열된 건지 (MRI를 찍기 전까진)알기 어렵다"면서 "검진 결과 파열된 게 아니라 다행이다. 3일 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치료받았기 때문에, 현재 출전에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최근 1군에서 말소된 서준원의 경우는 심각하다. 선수가 어깨에 불편함을 호소해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회전근개 부분파열이란 소견을 받았다. 시즌초 최준용과 김대우도 겪었던 부상으로, 최소 8주 이상 재활이 필요하다.
이날 롯데는 마차도(유격수) 손아섭(우익수) 이대호(지명타자) 전준우(좌익수) 안치홍(2루) 한동희(3루) 정훈(1루) 지시완(포수) 추재현(중견수) 라인업으로 출격한다.
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2세' 톱스타, 숨진 채 발견.."기이한 죽음→남편 수상해"
- "저 어때요? 밥사줘요"..'학폭 유부녀' 이다영, 임영웅에 '돌직구 대시' 논란
- 안선영 "지인 남편이 비서와 오피스텔까지 얻고 불륜, 큰 충격에 실명 왔다"
- "최성봉, 텐프로 큰손..후원금 탕진"→최성봉 "현재 6만원 남아..후원금 드리고 떠나겠다"
- 김종국♥송지효, 진짜 사귀나..유재석 "윤은혜 얘기는?"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