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지하철역 인근서 백골 발견..경찰 "분석 의뢰 예정"
김대연 2021. 10. 1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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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지하철역 인근에서 백골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13일 오전 11시 40분쯤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 인근에서 백골 한 구가 발견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해당 백골은 지하철 환풍구와 화단 사이에서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시일이 꽤 지나 백골화된 것으로 보인다"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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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 의뢰 예정
"두개골만 발견..시일 꽤 지난 것으로 추정"
"두개골만 발견..시일 꽤 지난 것으로 추정"
[이데일리 김대연 기자] 서울 강동구 지하철역 인근에서 백골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13일 오전 11시 40분쯤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 인근에서 백골 한 구가 발견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해당 백골은 지하철 환풍구와 화단 사이에서 발견됐다. 발견 당시 두개골만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시일이 꽤 지나 백골화된 것으로 보인다”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연 (bigkit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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