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21 국립생태원 포럼

김태형 2021. 10. 1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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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14일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대강당에서 '생태모델링의 미래'를 주제로 '2021 국립생태원 포럼'을 개최한다.

국립생태원 포럼은 국립생태원의 대표적인 학술회이며, 국가 생태연구·정책, 국민 참여 연구, 국제 생태연구 교류 등을 주제로 2015년 2월부터 열리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미래사회와 생태계 변화를 예측하고 위기에 대응하면서 수리모델 및 대용량정보 처리 기술의 역할과 함께 미래생태학 연구의 발전 방향을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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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14일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대강당에서 ‘생태모델링의 미래’를 주제로 ‘2021 국립생태원 포럼’을 개최한다.

국립생태원 포럼은 국립생태원의 대표적인 학술회이며, 국가 생태연구·정책, 국민 참여 연구, 국제 생태연구 교류 등을 주제로 2015년 2월부터 열리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미래사회와 생태계 변화를 예측하고 위기에 대응하면서 수리모델 및 대용량정보 처리 기술의 역할과 함께 미래생태학 연구의 발전 방향을 조망한다.

또한, 불확실성과 급변성이 존재하는 미래사회 변화를 다각도로 예측하고 생태 중심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물리학, 경제학, 생태학 등 다양한 전문가 9인을 강연자와 패널토론자로 구성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참석을 최소화하여 포럼을 진행하고 행사 현황을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하여 비대면 참여도 가능하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인공지능(AI), 수리모델 그리고 미래생태학의 발전’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통해 생태중심적 윤리 의식을 가지고 디지털 신기술을 지혜롭게 이용해서 지속가능한 미래사회 발전에 기여하자”라고 말했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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