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당무위 결정 수용 입장낼 듯.."수위 고심 중"

이정혁 기자 2021. 10. 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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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3일 대선 경선 표 계산 방식에 대한 이의 제기를 수용하지 않기로 결정한 당무위원회의 발표에 대해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조만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표 측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이날내로 페이스북을 통해 당무위 결정 수용 관련 메시지를 낼 예정이다.

이 전 대표는 지난 10일 경선 결과 발표 후 현재까지 승복 입장을 밝히지 않은 만큼 이날 메시지가 사실상의 승복 선언으로 받아들여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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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3일 대선 경선 표 계산 방식에 대한 이의 제기를 수용하지 않기로 결정한 당무위원회의 발표에 대해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조만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표 측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이날내로 페이스북을 통해 당무위 결정 수용 관련 메시지를 낼 예정이다.

이 전 대표는 현재 관련 수위를 최종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정권 재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표현이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10일 경선 결과 발표 후 현재까지 승복 입장을 밝히지 않은 만큼 이날 메시지가 사실상의 승복 선언으로 받아들여질 전망이다. 이 전 대표는 조만간 칩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이달 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합동연설회장에 입장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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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utopi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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