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0전투비행단 찾은 합참의장 '군사대비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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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13일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을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수도권 영공수호를 위한 임무완수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합참에 따르면 원 의장은 이날 비행단의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고 비상대기 중인 장병들을 격려하면서 "수도권 영공수호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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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격필추 능력과 태세 갖출 것" 당부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원인철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13일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을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수도권 영공수호를 위한 임무완수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합참에 따르면 원 의장은 이날 비행단의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고 비상대기 중인 장병들을 격려하면서 “수도권 영공수호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그는 F-5 전투기에 탑승해 지휘비행을 실시하고, 조종사들의 항공작전 임무수행 태세 및 기량을 직접 확인했다. 원인철 합창의장은 이 자리에서 “어떠한 상황하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작전기강을 확립하고 조건반사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일격필추의 능력과 태세를 갖춰줄 것”을 강조했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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