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뚱' 김민경 격파, 인교돈 노민우 놀라게 한 완벽한 발차기

박수인 2021. 10. 13.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경이 태권도 겨루기에 도전한다.

10월 13일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 82회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동메달리스트 인교돈 선수와 노민우 선수에게 태권도를 배우는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태권도장을 찾은 김민경은 인교돈, 노민우 선수와 함께 선수들이 진행하는 겨루기 훈련에 참여했다.

이에 인교돈 선수는 "오늘 배워본 발차기로 격파에 도전해보자"고 제안했고, 김민경은 배운 발차기를 활용해 송판 1장을 가볍게 격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김민경이 태권도 겨루기에 도전한다.

10월 13일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 82회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동메달리스트 인교돈 선수와 노민우 선수에게 태권도를 배우는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태권도장을 찾은 김민경은 인교돈, 노민우 선수와 함께 선수들이 진행하는 겨루기 훈련에 참여했다.

겨루기 훈련을 위해 도복으로 갈아입은 김민경은 "이런 하늘하늘한 소재는 처음 본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인교돈 선수는 "파이터 도복이다. 가볍고 땀 흡수도 잘된다”고 설명했다.

가벼운 몸풀기 후 기본 스텝과 발차기 수업이 진행됐다. 특히 김민경은 발차기 수업에서 남다른 운동실력을 뽐내며 완벽한 발차기를 선보여 두 선수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이에 인교돈 선수는 “오늘 배워본 발차기로 격파에 도전해보자”고 제안했고, 김민경은 배운 발차기를 활용해 송판 1장을 가볍게 격파했다.

자신감을 얻은 김민경은 송판 3장 격파에 도전했다. 두 선수의 조언대로 김민경은 발등으로 가운데를 정확하게 차며 송판 3개를 깔끔하게 격파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민경은 노민우 선수와 겨루기 경기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하루 동안 배운 발차기로 대결에 나선 김민경은 점수를 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는 후문이다. 13일 오후 6시 공개. (사진=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