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카츠, 기존보다 50% 커진 신메뉴 '대왕새우튀김' 출시

이윤정 2021. 10. 13.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제 돈까스 전문 '동명카츠'가 신메뉴 '대왕새우튀김'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왕새우튀김은 기존 사이드 메뉴인 왕새우튀김을 리뉴얼 것으로, 업체 측은 이번 주부터 전국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대왕새우튀김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명카츠 측은 "인기 사이드 메뉴 왕새우튀김을 사이즈 업해, 한층 커진 대왕새우튀김을 출시했다"며 "전국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수제 돈까스 전문 ‘동명카츠’가 신메뉴 ‘대왕새우튀김’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동명카츠)
대왕새우튀김은 기존 사이드 메뉴인 왕새우튀김을 리뉴얼 것으로, 업체 측은 이번 주부터 전국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대왕새우튀김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명카츠의 신메뉴 왕새우튀김은 기존 왕새우튀김(40g) 대비 50% 커진 60g의 중량으로, 더욱 큰 사이즈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한 마리 2800원, 세 마리 7000원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동명카츠는 국내산 포크밸리 냉장육과 오븐에 구운 습식 빵가루, 카놀라유 등 엄선된 재료로 만든 수제 돈까스를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홀과 배달, 테이크아웃 3WAY 방식의 운영으로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있으며, 소비 트렌드에 따른 꾸준한 신메뉴 개발로 메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현재 동명카츠는 등심 돈까스와 치즈 돈까스, 고구마 치즈 돈까스 등의 수제 돈까스 메뉴를 구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멘보샤, 허니갈릭감자튀김 등의 사이드 메뉴와 불해장 파스타, 치킨 와사비 마요덮밥 등의 식사 메뉴, 수제 도시락 세트 메뉴 등을 제공하고 있다.

동명카츠 측은 “인기 사이드 메뉴 왕새우튀김을 사이즈 업해, 한층 커진 대왕새우튀김을 출시했다”며 “전국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