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야심작 '언디셈버' 최종 테스트 시작

이대호 2021. 10. 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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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13일 니즈게임즈(대표 구인영)가 개발 서비스 예정인 핵앤슬래시 게임 '언디셈버(UNDECEMBER)'의 언박싱테스트(UBT)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9일까지 진행하며 출시 전 마지막 테스트다.

사전 등록 없이 18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는 5개 액트로 구성된 게임의 첫 에피소드가 공개돼 '13번째 존재' '서펜스'의 부활에 맞서는 게임 스토리를 사전 체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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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13일 니즈게임즈(대표 구인영)가 개발 서비스 예정인 핵앤슬래시 게임 ‘언디셈버(UNDECEMBER)’의 언박싱테스트(UBT)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9일까지 진행하며 출시 전 마지막 테스트다. 모바일(안드로이드OS)과 PC(FLOOR) 멀티플랫폼(크로스플레이)을 지원한다. 사전 등록 없이 18세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는 5개 액트로 구성된 게임의 첫 에피소드가 공개돼 ‘13번째 존재’ ‘서펜스’의 부활에 맞서는 게임 스토리를 사전 체험해볼 수 있다. 룬(Rune)의 다양한 조합과 자유도 높은 장비 장착을 통해 ‘클래스의 구분 없는’ 언디셈버 특유의 플레이를 미리 즐겨볼 수 있다.

솔로 콘텐츠 외에 대전(PvP)과 협동 콘텐츠들도 공개된다. PvP 콘텐츠 ‘영광의 성전’을 비롯해 유저들의 협동 플레이로 보스를 무찌를 수 있는 ‘보스 레이드’를 경험해볼 수 있으며 최대 15명의 이용자가 ‘길드’를 구성해 다른 길드와 자웅을 겨룰 수 있는 8대8 ‘길드 전장’도 플레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언디셈버 플로어(FLOO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페이스북, 디스코드 등 SNS 채널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게임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다.

이대호 (ldhd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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