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와 패션이 만났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전기 쇼카' 진행

김창성 기자 2021. 10. 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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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디자인 총괄 고든 바그너와 아티스트이자 건축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패션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가 전기 쇼카(electric show car)를 위한 협업을 진행한다고 13일(한국시각) 밝혔다.

고든 바그너 메르세데스-벤츠 디자인 총괄은 "프로젝트 마이바흐를 통해 한 단계 나아간 럭셔리를 정의할 수 있었다"며 "100년 뒤 마이바흐 브랜드는 럭셔리한 전동화 미래로 탈바꿈될 것이며 메르세데스-벤츠는 버질 아블로와 함께 마이바흐를 위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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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패션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와 전기 쇼카(electric show car)를 위한 협업을 진행한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는 디자인 총괄 고든 바그너와 아티스트이자 건축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패션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가 전기 쇼카(electric show car)를 위한 협업을 진행한다고 13일(한국시각) 밝혔다.

이 작품은 오는 12월1일 미국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Art Basel Miami Beach)의 개막과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를 기반으로 한 이번 쇼카는 지난해 9월 버질 아블로와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Mercedes-Benz G-Class) 기반의 예술 작품을 협업한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기존 메르세데스-벤츠 차의 청사진이나 생산 사양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디자인의 가능성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든 바그너 메르세데스-벤츠 디자인 총괄은 “프로젝트 마이바흐를 통해 한 단계 나아간 럭셔리를 정의할 수 있었다”며 “100년 뒤 마이바흐 브랜드는 럭셔리한 전동화 미래로 탈바꿈될 것이며 메르세데스-벤츠는 버질 아블로와 함께 마이바흐를 위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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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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