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게임즈, '소울워커 러쉬' 비공개테스트 시작

김한준 기자 2021. 10. 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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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게임즈(대표 윤성준)는 13일 소울워커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전략게임 '소울워커 러쉬'의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라이언게임즈 내 빅피쉬 스튜디오 박창형 PD는 "귀여운 소울워커의 SD 캐릭터들과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전략적 전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각 캐릭터 별 밸런스와 서버 등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모쪼록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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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라이언게임즈(대표 윤성준)는 13일 소울워커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전략게임 ‘소울워커 러쉬’의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5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원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울워커 러쉬’는 캐릭터 카드와 서포트 카드를 이용하여 5X8 칸으로 이루어진 전장의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다. 

이용자는 소울워커 SD 캐릭터가 그려진 카드를 전장에 배치하거나 합성할 수 있으며, 이후 각 카드에 새겨진 캐릭터들을 소환하여 자동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매 3라운드마다 승부 라운드가 시작되며, 승부 라운드에서 승리하게 되면 미리 차징해 둔 소울 포인트로도 공격이 가능해진다. 

메인 모드인 PvP 모드 외에도 일일 던전인 메이즈, 두 명의 이용자가 함께 미션을 클리어하는 협동전, 친구와 대전할 수 있는 친선전 등이 존재한다. 특히 협동전은 서포트 카드를 아군 캐릭터 카드에게도 적용시킬 수 있어 더욱 다채로운 전략적 전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라이언게임즈 내 빅피쉬 스튜디오 박창형 PD는 “귀여운 소울워커의 SD 캐릭터들과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전략적 전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각 캐릭터 별 밸런스와 서버 등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모쪼록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라이언게임즈는 ‘소울워커 러쉬’를 내년 상반기 내에 정식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며, 이번 CBT에 참여한 후 클래스 레벨5나 계정 레벨5를 달성한 게이머들에게 정식 서비스 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아이템을 별도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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