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40년 목표인구 50만명 시대 연다..지금보다 15만명↑

이정훈 2021. 10. 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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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2040년 목표인구를 50만명으로 설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기준 양산시 인구는 35만3천600여 명이다.

그러나 부산시·울산시와 가까우면서 교통이 편리한 양산시는 과거보다 인구증가율은 떨어졌지만, 여전히 인구가 늘어나는 도시다.

시는 목표인구 50만명에 맞춘 도시미래상, 도시공간구조, 생활권 계획을 담은 2040년 양산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를 오는 28일 열어 시민, 전문가 의견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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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양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양산시는 2040년 목표인구를 50만명으로 설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기준 양산시 인구는 35만3천600여 명이다.

경남 18개 시·군 대부분이 인구가 줄거나 정체상태다.

그러나 부산시·울산시와 가까우면서 교통이 편리한 양산시는 과거보다 인구증가율은 떨어졌지만, 여전히 인구가 늘어나는 도시다.

시는 목표인구 50만명에 맞춘 도시미래상, 도시공간구조, 생활권 계획을 담은 2040년 양산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를 오는 28일 열어 시민, 전문가 의견을 듣는다.

공청회는 양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로 볼 수 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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