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상품대상추천작]원투씨엠 '에코스 플랫폼'

권혜미 2021. 10. 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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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씨엠(대표 한정균)은 온·오프라인연계(O2O) 서비스와 핀테크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으로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SW) 플랫폼인 '에코스(Echoss) 플랫폼'을 출품했다.

에코스 플랫폼은 O2O 서비스를 구현하는데 필요한 인증 기술 및 서비스와 서비스 SW를 제공하고 지불결제·간편결제 등 핀테크 서비스를 실행할 수 있는 기술이다.

에코스 플랫폼은 O2O·핀테크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SW와 HW인 에코스 스탬프의 융합 기술 체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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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스 플랫폼 어드민 인터페이스(사진=원투씨엠)

원투씨엠(대표 한정균)은 온·오프라인연계(O2O) 서비스와 핀테크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으로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SW) 플랫폼인 '에코스(Echoss) 플랫폼'을 출품했다.

에코스 플랫폼은 O2O 서비스를 구현하는데 필요한 인증 기술 및 서비스와 서비스 SW를 제공하고 지불결제·간편결제 등 핀테크 서비스를 실행할 수 있는 기술이다.

원투씨엠은 전 세계 24개국에 에코스 플랫폼 상용화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약 50여개 파트너사와 제휴를 맺었다.

오프라인에 별도 인프라 없이도 에코스 스탬프 하드웨어(HW)와 클라우드 기반 SW만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한다. 1일 약 900만건 승인 데이터를 처리한다.

에코스 플랫폼은 O2O·핀테크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SW와 HW인 에코스 스탬프의 융합 기술 체제다. 에코스 스탬프 인증 기술과 에코스 O2O 서비스 기술, 에코스 핀테크 서비스 기술, 에코스 지원 기술 등으로 구성됐다. 사업 및 서비스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해 적용 가능하다. 에코스 스탬프 인증 기술은 에코스 스탬프 HW와 에코스 스탬프 인증 시스템 SW로 구성됐다.

원투씨엠은 에코스 플랫폼 SW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제어하고 연계하는 SW 응용 분야를 모빌리티 분야, 스마트팜 제어 영역으로 확대한다. 이를 별도 제품화해 출시할 계획이다. 빅데이터 영역을 더 발전시켜 데이터의 추출·정체·융합·분석을 처리하는 빅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제품화할 예정이다.

한정균 원투씨엠 대표는 “최근 코로나 영향에 따라 해외 사업이 다소 위축됐으나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해 기존 파트너와의 사업 활성화, 신규 파트너사 발굴 등을 통해 동남아시아, 유럽 및 미국 시장에 사업을 보다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올해 매출 180억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정균 원투씨엠 대표(사진=원투씨엠)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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