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 "김광현, 세인트루이스 복귀 기대 거의 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광현과 세인트루이스가 재계약하지 않을 거란 전망이 나왔다.
김광현은 2020시즌을 앞두고 세인트루이스와 2년, 보장금액 800만달러(최대 11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김광현은 휴식을 취하며 다음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입장을 전달했다.
MLB.com은 김광현과 함께 세인트루이스에 남아 있지 않을 선수로 맷 카펜터, 앤드류 밀러, 카를로스 마르티네즈를 꼽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한이정 기자]
김광현과 세인트루이스가 재계약하지 않을 거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 MLB.com은 10월13일(한국시간) "이번 겨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직면한 5가지"라는 제목으로 세인트루이스 비시즌 행보를 예측했다. 그 중에서 '누가 남고 누가 떠날까' 하는 주제에서 "김광현 복귀에 대한 기대는 거의 없다"고 전달했다.
김광현은 2020시즌을 앞두고 세인트루이스와 2년, 보장금액 800만달러(최대 11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코로나19 시즌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긴 했으나 지난해 불펜투수로 시작해 선발 투수로 자리매김하며 입지를 다졌다.
2020시즌 3승무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62를 기록했던 김광현은 올해 7승7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46을 올렸다. 첫 시즌에 비해 허리 부상도 있었고, 다소 성적은 떨어졌다. 시즌 막바지엔 선발에서 불펜으로 보직을 옮겼다.
현재 계약을 끝내고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귀국했다. 김광현은 휴식을 취하며 다음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입장을 전달했다.
MLB.com은 김광현과 함께 세인트루이스에 남아 있지 않을 선수로 맷 카펜터, 앤드류 밀러, 카를로스 마르티네즈를 꼽았다. 또한 세인트루이스에 꼭 필요한 건 파워가 있는 좌타자, 혹은 지오바니 갈레고스를 도울 수 있는 불펜투수라고 분석했다. (사진=김광현)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류현진 '걸으면서도 사인볼 팬서비스'[포토엔HD]
- 류현진♥배지현 아나운서 '내 아내는 내가 지킨다'[포토엔HD]
- 류현진♥배지현 아나운서 '어머님 옆에 찰싹'[포토엔HD]
- '사인 요청에 흔쾌히 응해주는 류현진 선수'[포토엔HD]
- 류현진 '입국하자마자 몰려드는 사인 요청'[포토엔HD]
- 류현진♥배지현 아나운서 '아버님 보고싶었어요~'[포토엔HD]
- 류현진♥배지현 아나운서 '여전한 미모'[포토엔HD]
- 류현진♥배지현 아나운서 '며느리와도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포옹'[포토엔HD]
- 류현진 '세상에서 제일 멋진 우리 아들'[포토엔HD]
- 류현진♥배지현, '조금은 아쉬운 마음 안고 귀국' [뉴스엔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