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초록색 체육복..456세트 실제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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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초록색 체육복이 실제 출시될 예정이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의류 회사는 오징어 게임 작품에서 참가자들이 입은 초록색 체육복을 추첨 방식으로 한정 판매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초록색 체육복은 오징어 게임의 국내 최초 공식 협업 굿즈"라며 "래플 이벤트가 끝난 뒤 11월 중 회사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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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초록색 체육복이 실제 출시될 예정이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의류 회사는 오징어 게임 작품에서 참가자들이 입은 초록색 체육복을 추첨 방식으로 한정 판매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넷플릭스와의 공식 협업상품으로, 이달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작품 속 게임 참가자 수와 같은 456세트가 한정 제작됩니다.
체육복은 작품 속 디자인과 동일하게 상·하의와 래글런 티셔츠 등 3종이 1세트로 구성됐습니다.
작품 속 주요 캐릭터의 번호인 456, 218, 001, 067번 등 4개 버전으로 제작돼 무작위로 발송되는 방식입니다.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22일 오전 11시까지 해당회사 온라인 사이트에서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판매합니다.
회사 관계자는 "초록색 체육복은 오징어 게임의 국내 최초 공식 협업 굿즈"라며 "래플 이벤트가 끝난 뒤 11월 중 회사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연합뉴스)
이강 기자lee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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