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읽을 줄만 알면 한다"..경린이를 위한 '경매' 안내서

한민선 기자 2021. 10. 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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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인성은 "부동산 경매는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부동산 경매는 특정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보통 사람들의 전유물이라는 설명이다.

1985년 제1회 공인중개사를 취득 후 줄곧 부동산 컨설팅 회사와 건설 분야에서 종사한 저자는 경매에 관심은 있으나 왠지 두렵고, 관련 서적을 보아도 잘 이해가 안 가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만들었다.

처음 부동산 경매를 시작하는 '경린이'도 이 책을 통해 쉽게 시작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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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인성은 "부동산 경매는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부동산 경매는 특정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보통 사람들의 전유물이라는 설명이다.

1985년 제1회 공인중개사를 취득 후 줄곧 부동산 컨설팅 회사와 건설 분야에서 종사한 저자는 경매에 관심은 있으나 왠지 두렵고, 관련 서적을 보아도 잘 이해가 안 가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만들었다.

책은 부동산 경매의 기초를 다지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먼저 부동산 경매의 이점과 시작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취득 목적에 따른 종목의 분류와 입찰보증금, 보험료 계산, 자금 계획에 대해서도 함께 다루고 있다.

이후 경매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물건을 찾는 법, 권리 분석 등을 실무 중심으로 알려준다. 처음 부동산 경매를 시작하는 '경린이'도 이 책을 통해 쉽게 시작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부자 경매의 시작 알기 쉬운 기초 경매/김인성 지음/매경출판/1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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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선 기자 sunnyda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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