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바야? 화장품이야?'.. 신세계百, 이색 화장품 소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이색적인 여성 화장품을 소개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랑스 디자이너 ‘폴 뽀아레’의 철학과 전통을 재해석한 최상위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뽀아레(POIRET)’의 대표 제품인 ‘메티에 드 뽀아레 르 빡뜨 크렘므 듀오’는 골드바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골드톤의 케이스가 특징이다.

특히 손에 드는 작은 가방인 클러치백과 같은 형태에 가죽을 재현한 듯 독특한 질감을 입혀 멋스러움까지 더했다. 파운데이션과 컨투어링의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크림 밤 타입의 팩트로 고객의 피부톤과 개성에 맞게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얼굴에 입체감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