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0명 확진..기존 확진자·외국인 노동자 관련 산발 감염

황봉규 2021. 10. 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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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3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외국인인 거제 확진자와 함안 확진자를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체 확진자 중 10명은 지인과 가족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3명은 서울·대전·부산 확진자와 각각 접촉해 감염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2천256명(입원 688명, 퇴원 1만1천534명, 사망 3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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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3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김해 11명, 창원 6명, 통영·거제·함안 각 1명이다.

외국인인 거제 확진자와 함안 확진자를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체 확진자 중 10명은 지인과 가족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3명은 서울·대전·부산 확진자와 각각 접촉해 감염됐다.

김해 확진자 중 2명은 일시 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으로, 누적 확진자는 62명으로 불어났다.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2천256명(입원 688명, 퇴원 1만1천534명, 사망 34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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