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요한 신부 선종..고 김수환 추기경과 인연
유혜경 2021. 10. 13. 13:43
(서울=연합뉴스) 한국에서 오랫동안 선교하며 한국 교회 발전에 기여한 숀 브라질(한국명 진요한) 신부가 지난 8일 아일랜드에서 선종했다고 성골롬반외방선교회가 13일 밝혔다. 향년 89세. 사진은 서울대교구 창동성당 축성식 때 진요한 신부(오른쪽)와 고(故) 김수환 추기경(맨 왼쪽) 모습. 2021.10.13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외방선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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