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가정간편식 쉐푸드 모델에 김우빈 발탁

조지민 2021. 10. 13. 1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푸드는 가정간편식 브랜드 쉐푸드(Chefood)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델로 배우 김우빈을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이달 중순부터 김우빈과 함께 '뜯는 순간 누구나 셰프가 된다'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

롯데푸드는 세련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지닌 김우빈이 누구나 셰프가 될 수 있다는 쉐푸드의 메시지와 가장 어울려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롯데푸드는 가정간편식 브랜드 쉐푸드(Chefood)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델로 배우 김우빈을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이달 중순부터 김우빈과 함께 '뜯는 순간 누구나 셰프가 된다'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 롯데푸드는 세련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지닌 김우빈이 누구나 셰프가 될 수 있다는 쉐푸드의 메시지와 가장 어울려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롯데푸드 쉐푸드는 지난 2009년 첫 선을 보였다. 'Chef'와 'Food'의 합성어로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프리미엄 가정간편식'이라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다. 롯데푸드는 간편식 브랜드를 쉐푸드 하나로 통합하면서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종합 간편식 브랜드로 재탄생시켰다.

롯데푸드는 신제품 출시는 물론이고 기존 제품들의 품질 향상도 지속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기존 돈까스 간편식과 차별화된 두툼한 스타일의 'Chefood 등심 통돈까스' 신제품을 출시했다. 지난 7월에는 'Chefood 롯데떡갈비'의 갈비살 함량을 42% 늘려 리뉴얼 출시한 바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