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보산업, 알루미늄 가격 13년 만에 최고치에 강세

이지운 기자 2021. 10. 1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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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가격이 13년 만에 최고치로 급등하면서 삼보산업의 주가가 강세다.

11일(현지시각) 영국 금속거래소(LME)에서 알루미늄은 전 거래일 대비 3.3% 오른 톤당 306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알루미늄은 맥주 캔부터 스마트폰·전기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쓰임새가 광범위해 가뜩이나 심각한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더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알루미늄은 생산 원가의 40%를 전기가 차지할 정도로 전력 소모가 커 '고체 전기'로도 불리는 비철금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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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가격이 13년 만에 최고치로 급등하면서 삼보산업의 주가가 강세다. 

13일 오후 1시9분 삼보산업은 전거래일대비 235원(14.2%) 오른 1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11일(현지시각) 영국 금속거래소(LME)에서 알루미늄은 전 거래일 대비 3.3% 오른 톤당 306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금융위기 때인 지난 2008년 7월 이후 최고치다.

알루미늄은 맥주 캔부터 스마트폰·전기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쓰임새가 광범위해 가뜩이나 심각한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더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알루미늄은 생산 원가의 40%를 전기가 차지할 정도로 전력 소모가 커 '고체 전기'로도 불리는 비철금속이다. 전력난에 따라 전기료가 오르면 알루미늄 생산은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 블룸버그통신은 "글로벌 에너지 위기가 전력 집약적인 알루미늄 공급을 압박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삼보산업은 사용된 알루미늄을 수거 후 재용해해 알루미늄 합금제품을 만들고 있다. 합금제품은 대부분 자동차 부품 소재로 쓰인다. 지난해 3·4분기 알루미늄 시세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바 있다. 알루미늄 합금 매출액은 최근 전체 매출의 80.7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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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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