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김광현, STL 떠날까?.. MLB.com "돌아올 기대 거의 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2년 계약이 만료된 김광현(33)이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세인트루이스를 떠날 선수로는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은 김광현과 맷 카펜터, 앤드류 밀러,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를 거론했다.
앞서 김광현은 지난 2020시즌을 앞두고 세인트루이스와 보장기간 2년, 보장금액 800만 달러(최대 11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2년 계약이 만료된 김광현(33)이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3일(한국시각) 이번 겨울 세인트루이스를 떠날 가능성이 있는 선수에 대해 전했다.
여기에 김광현이 포함된 것. MLB.com은 이들에 대해 "세인트루이스에서 나갈 선수들이 있다. 돌아올 기대는 거의 없다"고 밝혔다.
세인트루이스를 떠날 선수로는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은 김광현과 맷 카펜터, 앤드류 밀러,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를 거론했다.
앞서 김광현은 지난 2020시즌을 앞두고 세인트루이스와 보장기간 2년, 보장금액 800만 달러(최대 1100만 달러)에 계약했다.
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 소속으로 2시즌 동안 35경기(28선발)에서 145 2/3이닝을 던지며, 10승 7패와 평균자책점 2.97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104개.
지난해에는 단축 시즌 속에서 평균자책점 1.62로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이번 시즌에는 허리 부상 등의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했다.
이 내용대로라면, 김광현은 FA 시장에서 다른 팀을 알아볼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복귀 역시 김광현의 선택지 중 하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은가은 고백 “우울증 극심, 환청까지” (와카남)
- 이일화 성형수술만 10번…전남편도 못 알아봐 (신사와 아가씨)
- ‘프로포폴’ 휘성, 항소 기각→징역형 집행유예 [종합]
- “1억 주식 3000만원 남아”→서장훈·이수근 분노 (물어보살) [TV체크]
- “비 온 뒤 땅 굳듯” 황정음♥이영돈 이혼 극복→둘째 임신 (종합) [DA:피플]
- “김승수 양정아, 60평 빌라서 동거 중…8월 결혼” 가짜뉴스 황당 (미우새)
- 백종원 표정 심각, 장보기 불가인데…인천공항 ‘맛캉스’ 대박 (백패커2)[TV종합]
-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동료들 추모 이어져
- 사유리 母 “항암치료 끝”→‘손자’ 젠 위해 민머리 깜짝 공개
- 전유진-김다현 폭탄 발언→방송 중단 요청 “남친 이야기 多” (한일톱텐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