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단계적 일상회복 준비..백신패스 등 검토"
보도국 2021. 10. 13. 12:46
정부가 다음 달로 예상되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의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첫 회의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었습니다.
김 총리는 "이제 조심스럽게 일상회복을 준비하는 단계까지 왔다"며 일상회복을 위한 3대 방향으로 '단계적 회복·포용적 회복·국민과 함께하는 회복'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틈을 메우고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할 준비가 필요하다"며 "백신패스와 같은 새로운 방역관리 방법도 검토해야 하고 의료체계도 보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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