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대교, 이르면 다음주부터 무료화 [TF사진관]
임영무 2021. 10. 13. 12: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강 다리 중 유일한 유료 통행 다리인 일산대교가 경기도의 공익처분으로 이르면 다음 주 무료화를 앞둔 가운데 13일 오전 차량들이 일산대교 요금소를 지나고 있다.
한강 다리 28개 중 유일하게 유료인 일산대교의 통행료 무료화가 이르면 다음 주, 늦어도 이달 말께 강행될 것으로 보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한강 다리 중 유일한 유료 통행 다리인 일산대교가 경기도의 공익처분으로 이르면 다음 주 무료화를 앞둔 가운데 13일 오전 차량들이 일산대교 요금소를 지나고 있다.
한강 다리 28개 중 유일하게 유료인 일산대교의 통행료 무료화가 이르면 다음 주, 늦어도 이달 말께 강행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일산대교 운영사인 일산대교㈜의 민간투자사업 대상 사업 지정 및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하는 공익처분에 앞서 13일 오전 운영사의 입장을 듣는 2차 청문을 진행한 뒤 청문 결과를 통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관계자는 "1차 청문 뒤 결과를 통보하려 했으나 운영사 입장을 더 들어보자는 의견이 나와 2차 청문을 진행하게 됐다"며 "2차 청문에 대한 검토과정을 거친 뒤 늦어도 이달 안에는 결과를 통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더팩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문 대통령, '이재명 축하' 직후 이낙연 측 반발에 '머쓱'
- '장발 총수의 귀환' 태광 이호진, 옥중서 그린 경영 청사진은?
- [TMA 인터뷰] 강다니엘 "올해의 아티스트 상, 고생한 시간의 보답 같아"
- 삼성전자, 분기 최대 매출에도 '약세'…전문가 시각은
- 속도내는 미아3구역 재개발…롯데·GS·HDC현산 3파전 되나
- 노벨경제학상에 카드·앵그리스트·임벤스 교수
- 이재명, 첫 행보 화두는 '안정감'…질병청 등 충청지역 방문 [TF사진관]
- 美, 아프간에 인도적 지원…탈레반 정부는 불인정
- 심석희, "욕설 논란 사과"…월드컵 출전 불발
- 윤석열, 더불어민주당 "참 문제가 많은 당" [TF사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