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도 못 산다고".. 이휘재♥문정원 궁합 재조명

김유림 기자 2021. 10. 1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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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휘재와 문정원의 궁합이 주목받고 있다.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인 이휘재(본명 이영재)는 2010년 8세 연하의 문정원과 결혼했다.

이휘재는 문정원과의 첫 만남에 대해 "아내는 플로리스트인데 내가 2주동안 정말 미친 듯이 대시했다"며 "일 마치고 만나러 가고 술 마시고 만나러가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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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와 문정원의 궁합이 주목받고 있다./사진='와카남' 방송캡처
방송인 이휘재와 문정원의 궁합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카남'에서는 은가은과 이상준의 집들이 현장이 담겼다. 이날 이상준과 은가은은 궁합 결과를 살펴봤고 그 결과 두 사람의 궁합은 '상극'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이휘재는 "원래 다 그런 얘기 하는 거 아니냐. 저는 더 안 좋았다"며 "몇 군데서 점을 봤는데 한 달도 못 산다고 했다. 근데 12년째 살고 있다"고 말하며 두 사람을 위로했다.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인 이휘재(본명 이영재)는 2010년 8세 연하의 문정원과 결혼했다. 슬하에 쌍둥이 서언, 서준 군을 두고 있다.

이휘재는 문정원과의 첫 만남에 대해 "아내는 플로리스트인데 내가 2주동안 정말 미친 듯이 대시했다"며 "일 마치고 만나러 가고 술 마시고 만나러가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친 듯이 대시를 하던 중 4~5번째 만나던 날 극장에 가서 스킨쉽을 했다가 헤어졌다. 이후 3개월이 지나 전화가 와서 다시 만나게 됐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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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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