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 살리고 착한 임대사업 추진' 우수사례 9건 선정

김기훈 2021. 10. 1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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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2021년 골목경제 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 결과 9건을 선정해 이달 14일 발표대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골목경제 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지역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선정해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행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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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울 양재aT센터에서 발표대회
행정안전부 로고 [촬영 김지헌]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행정안전부는 '2021년 골목경제 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 결과 9건을 선정해 이달 14일 발표대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골목경제 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지역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선정해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행돼왔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타격을 받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역 골목상권 회복 사업과 착한 임대인 운동 사업으로 나눠 공모를 진행했다.

골목경제 회복지원 사업 부문에서는 서울 관악구(권역별 골목상권 조성사업), 서울산업진흥원(남산 애니타운 상징거리 재미로 조성사업), 대구 중구(주얼리 산업 지원을 통한 교동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대구 동구(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명품 테마 로드 조성사업), 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부평구 골목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광주 광산구(산정길 골목경제협의체가 그려낸 골목상권 만세 프로젝트), 대전 유성구(디지털 골목식당 청년 IT 지원단) 등이 선정됐다.

또 서울산업진흥원(다시 동대문! DDP 패션몰 활성화 전략)과 경남도(소상공인 돕자 경남형 착한 임대인 운동 활성화)는 착한 임대인 운동 지원사업 부분에 선정됐다.

14일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열리는 발표대회에서는 이들 9개 우수사례가 소개된다. 서면 심사와 발표심사 점수를 합산해 대상(1개), 최우수상(4개), 우수상(4개)을 시상할 계획이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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