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 ♥' 박명수 "아내, 일요일에 샤브샤브 끓여줘..행복해서 옆집 놀러 온 느낌"(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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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이 일요일에 샤브샤브를 해준다고 말했다.
10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러시아 방송인 에바, 데이브레이크 김장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장원, 에바, 박명수는 만두전골과 샤브샤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샤브샤브 육수 끓여서 먹으면 맛있다.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어서 몸에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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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이 일요일에 샤브샤브를 해준다고 말했다.
10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러시아 방송인 에바, 데이브레이크 김장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장원, 에바, 박명수는 만두전골과 샤브샤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샤브샤브 육수 끓여서 먹으면 맛있다.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어서 몸에 좋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집은 일요일에 와이프가 저희 자고 있으면 일어나서 샤브샤브를 끓인다. 좋은 고기가 아니면 냄새난다. 그걸 잘하는 곳에서 부탁하면 좋은 고기를 준다. 만두에 버섯까지 넣어 먹으면 가정이 행복해진다. 난 남의 집인 줄 알았다. 내 먹는 모습 보고 너무 행복해서 옆집 놀러 온 줄 알았다. 아이도 좋아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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