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맞고 트로트 스타 보고..서초구, 무료 콘서트 연다

고현실 2021. 10. 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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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2일 오후 7시 심산문화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를 위한 무료 트로트 콘서트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백신 2차 접종을 마치고 14일이 지난 60세 이상(1961년 출생자 포함) 서초구민이면 14∼18일 구청 홈페이지에서 1인당 2매까지 관람권을 신청할 수 있다.

조은희 구청장은 "자발적으로 예방접종에 협조해 준 구민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하는 의미로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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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2일 오후 7시 심산문화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를 위한 무료 트로트 콘서트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트로트 가수 한혜진, 나태주, 안성훈, 강혜연 등이 출연한다.

서초구는 관람객 2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백신 2차 접종을 마치고 14일이 지난 60세 이상(1961년 출생자 포함) 서초구민이면 14∼18일 구청 홈페이지에서 1인당 2매까지 관람권을 신청할 수 있다.

조은희 구청장은 "자발적으로 예방접종에 협조해 준 구민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하는 의미로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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