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22년 우회도로 교통환경개선사업 예산 국비 18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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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정동균)이 내년도 우회도로 교통환경개선사업 예산으로 국비 18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국비확보는 양평군 주도로인 그린아파트 삼거리에서 형제카센터까지 중앙로의 교통소통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그동안 행정안전부와 경기도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협의한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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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평)=박준환 기자]양평군(군수 정동균)이 내년도 우회도로 교통환경개선사업 예산으로 국비 18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국비확보는 양평군 주도로인 그린아파트 삼거리에서 형제카센터까지 중앙로의 교통소통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그동안 행정안전부와 경기도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협의한 성과다.
지난 9월, 1차로 양평병원~형제카센터 앞 삼거리 700m구간 공사를 완료했으며, 2차 공사는 휴먼빌아파트~양평병원사거리 900m구간을 이달 착공해 추진하고 있다.
2차 구간의 전선지중화는 한국전력공사 등과 지난 5월말 협약을 체결해 도로확장공사와 병행추진하며, 2022년 소요사업비 36억원 중 18억원은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사업으로 국비 지원이 확정돼 2022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郡 관계자는 “교통소통 및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사업추진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며, 공사기간 동안 차량 및 보행자의 불편이 클 것으로 예상돼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면서 “차량 및 보행자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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