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주민참여예산 통해 선정된 노후도로 24개소 개선사업 완료

2021. 10. 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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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시민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지난 5월 시작한 노후도로 개선사업을 최근 신장1로27번길 재포장공사를 끝으로 모두 완료했다.

황진섭 도로관리과장은 "이번 노후도로 개선사업을 통해 안전한 도로 통행이 가능해져 주민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2022년 주민참여예산 노후도로 개선사업의 경우 올해 말 사업을 확정하고 예산확보 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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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하남)=박준환 기자]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시민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지난 5월 시작한 노후도로 개선사업을 최근 신장1로27번길 재포장공사를 끝으로 모두 완료했다.

13일 市에 따르면 이번 노후도로 개선사업은 2021년도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선정된 노후도로 24개소에 대해 총사업비 14억원을 투입, 5km를 개선했다.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市에 공모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민관협치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황진섭 도로관리과장은 “이번 노후도로 개선사업을 통해 안전한 도로 통행이 가능해져 주민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2022년 주민참여예산 노후도로 개선사업의 경우 올해 말 사업을 확정하고 예산확보 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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