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AI센터, 감성 AI 챗봇 개발 나선다

이현수 2021. 10. 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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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인공지능(AI)센터가 AI스타트업 휴멜로, 클레온과 함께 '감성AI 아바타 챗봇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한우진 스마일게이트 AI센터장은 "인간다운 AI 아바타 챗봇을 연구개발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됐다"며 "향후 3자 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협력을 통해 혁신 AI 서비스를 선보여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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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승혁 클레온 대표, 한우진 스마일게이트 AI센터장, 이자룡 휴멜로 대표(왼쪽부터)가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인공지능(AI)센터가 AI스타트업 휴멜로, 클레온과 함께 '감성AI 아바타 챗봇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3사는 사람처럼 다양한 감정이나 매력을 표현할 수 있는 AI를 공동 연구한다. AI 센터 아바타 브레인 모델, 휴멜로 아바타 음성 합성기술, 클레온 딥휴먼 기술을 융합해 차별화 된 AI 아바타 챗봇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연내 프로토타입 개발이 목표다.

한우진 스마일게이트 AI센터장은 “인간다운 AI 아바타 챗봇을 연구개발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됐다”며 “향후 3자 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협력을 통해 혁신 AI 서비스를 선보여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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