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g 감량' 아델 "살 뺀 적 없다. '이것' 때문에 빠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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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45kg를 감량해 화제에 오른 영국 출신 팝스타 아델이 "살을 뺀 게 아니라 살이 빠진 것"이라고 밝혔다.
아델은 코넥키와의 이혼으로 겪은 정서불안으로 살이 빠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것은 결코 살을 빼는 것에 관한 것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 연예 매체 US 위클리는 지난 7월 아델이 7살 연상의 스포츠 에이전트 리치 폴과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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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45kg를 감량해 화제에 오른 영국 출신 팝스타 아델이 “살을 뺀 게 아니라 살이 빠진 것”이라고 밝혔다.
아델은 최근 ‘보그’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신적인 불안감에 체중이 급격하게 줄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아델은 5년간 교제했던 복지기관 CEO 사이먼 코넥키와 2016년 결혼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19년 4월 파경을 맞았다.
아델은 코넥키와의 이혼으로 겪은 정서불안으로 살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할 때, 불안감이 전혀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것은 결코 살을 빼는 것에 관한 것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내 몸을 튼튼하게 만들고, 그것을 느끼고 볼 수 있다면, 언젠가는 내 감정과 마음을 강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부연했다.
나아가 “허리와 배 아랫부분부터 시작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미국 연예 매체 US 위클리는 지난 7월 아델이 7살 연상의 스포츠 에이전트 리치 폴과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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