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대비..청주시 외국인 의료관광 팸투어

변우열 2021. 10. 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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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움츠러들었던 의료관광업계를 돕기 위해 팸투어를 추진한다.

청주시는 13일 중국, 우즈베키스탄의 의료관광과 관련된 여행사, 기업체 관계자 등 10명을 초청해 청주의 의료관광 홍보에 나섰다.

청주시는 오는 29일에도 한 차례 더 의료관광 팸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워드 코로나를 대비해 경쟁력 있는 청주 의료관광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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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청주시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움츠러들었던 의료관광업계를 돕기 위해 팸투어를 추진한다.

청주시 의료관광 팸투어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시는 13일 중국, 우즈베키스탄의 의료관광과 관련된 여행사, 기업체 관계자 등 10명을 초청해 청주의 의료관광 홍보에 나섰다.

이번 팸투어는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을 대비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청주의 의료관광 코스를 개발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초정행궁, 수암골, 고인쇄박물관, 국제공예비엔날레, 성안길, 육거리시장 등을 둘러봤다.

또 오송에 있는 기능성 화장품 및 바이오 관련 기업, 청주 시내 병원 등을 방문해 의료 제품·장비·시설 등을 점검했다.

청주시는 오는 29일에도 한 차례 더 의료관광 팸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워드 코로나를 대비해 경쟁력 있는 청주 의료관광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라고 말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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