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체' 레바논, 시리아 3-2 제압..베트남은 4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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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에서 우리와 같은 A조의 레바논이 시리아를 꺾고 조 3위로 올라섰습니다.
피파랭킹 97위로 A조 최약체로 평가받던 레바논은 선제골을 내준 뒤 세 골을 연속으로 터뜨려 한 골을 더 따라붙는데 그친 시리아를 3대2로 제쳤습니다.
최종예선 4경기만에 첫번째 승리를 거둔 레바논은 A조 3위에 올랐고, 2대2로 비긴 아랍에미리트와 이라크가 4위와 5위, 레바논에 진 시리아가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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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에서 우리와 같은 A조의 레바논이 시리아를 꺾고 조 3위로 올라섰습니다.
피파랭킹 97위로 A조 최약체로 평가받던 레바논은 선제골을 내준 뒤 세 골을 연속으로 터뜨려 한 골을 더 따라붙는데 그친 시리아를 3대2로 제쳤습니다.
최종예선 4경기만에 첫번째 승리를 거둔 레바논은 A조 3위에 올랐고, 2대2로 비긴 아랍에미리트와 이라크가 4위와 5위, 레바논에 진 시리아가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B조에선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오만에 역전패를 당해 4연패에 빠졌고, 일본은 홈에서 3연승 중이던 호주를 누르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손장훈 기자 (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306888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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