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성추행 사망사건 30명 징계 착수..전익수 포함

보도국 2021. 10. 1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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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징계 절차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는 어제(12일) 공군 제20전투비행단 군사경찰대대장 등 초동수사 관련자 일부를 대상으로 징계위를 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징계위가 열릴 예정으로, 대상자는 약 30명에 달합니다.

징계 대상자 중에는 초동수사의 지휘·감독라인에 있는 전익수 공군본부 법무실장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방부가 사건 관련자들에 대해 사실상 직권으로 징계위를 여는 것은 드문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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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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