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11월 19∼21일 열린다

김영인 2021. 10. 1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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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행사 자제 방침으로 연기했던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이 11월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

원주문화재단은 올해 축제를 11월 19∼21일 댄싱공연장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댄싱카니발 프린지 공연이 15일부터 31일까지 이어져 축제 붐을 조성한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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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프린지 공연 등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송출
원주 간현관광지서 찾아가는 댄싱카니발 공연 [원주시 제공=연합뉴스]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행사 자제 방침으로 연기했던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이 11월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

원주문화재단은 올해 축제를 11월 19∼21일 댄싱공연장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첫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메인 콘텐츠인 댄싱카니발 경연 등이 펼쳐진다.

상설공연장에서는 지역 문화예술 단체가 참여하는 프린지 공연을 선보인다.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시민합창단은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온라인 해외팀 경연과 댄싱카니발 영상 공모전 등 비대면 행사는 기존대로 진행한다.

앞서 댄싱카니발 프린지 공연이 15일부터 31일까지 이어져 축제 붐을 조성한다. 47개 팀이 15∼17일, 22∼24일, 30∼31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간현관광지 나오라쇼 광장에서 넌버벌 퍼포먼스, 거리공연, 클래식,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공연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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