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 이주노동 환경 개선 방법'..21일 심포지엄 개최

이상서 2021. 10. 13.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단법인 이주노동희망센터는 21일 오후 서울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이주노동운동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센터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악화한 외국인 근로자의 노동 환경을 점검해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이주노동 운동의 방향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사단법인 이주노동희망센터는 21일 오후 서울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이주노동운동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센터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악화한 외국인 근로자의 노동 환경을 점검해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이주노동 운동의 방향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은정 센터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고. 김용철 대구성서공단노조 상담소장과 우다야라이 이주노조 위원장이 각각 '이주노동의 발전 방향', '이주당사자 활동가 양성과 이주노동자 조직화'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김태현 센터 이사와 원옥금 이주민센터 동행 대표가 토론을 진행한다.

이 밖에 우리 사회 공존과 평화에 힘쓴 이주민 인권 활동가를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제2회 이주노동자희망상' 시상식도 열린다.

문의는 ☎ 070-4632-5890.

[이주노동희망센터 제공]

shlamazel@yna.co.kr

☞ 황정음, 남편 이영돈 씨와 재결합…"둘째 임신했다"
☞ 거제 해수욕장에서 하반신만 있는 백골 시신 발견
☞ 백지영의 '사랑 안해' 등 작곡 '히트 메이커' 박근태, 11월 결혼
☞ 갈곳 없는 노인들의 '핫플레이스…'주민 원성' 높은 이곳은
☞ '금단의 땅' 중국서도 '오겜' 열풍…상하이 달고나 가게
☞ 커플 유튜버의 비극…여성, 동반 여행중 목졸려 숨져
☞ 추암해변 인근서 해루질 중 실종된 30대 숨진 채 발견됐는데…
☞ 이재영·다영 자매, 그리스 취업비자 인터뷰…조만간 출국할 듯
☞ 알카포네 애장 권총, 10억원에 낙찰…"20세기 총기중 최고가"
☞ 부산 아파트화단서 쓰러진 60대·아동 2명 발견…후송 후 숨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