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집주인이 나가달라고, 2년 사이 집값 너무 올랐다"(돌싱)

박수인 2021. 10. 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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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출신 이상민이 이사를 준비 중인 이유를 밝혔다.

10월 12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이상민이 이성미, 이경실, 조혜련에게 자신의 옷을 경매에 부치려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민은 "팔아서 목적이 뭐냐. 돈을 어디 쓰려고 하냐"는 이성미 질문에 "12월에 이사를 간다. 2년 계약 했는데 집주인이 집을 팔았다고 나가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이 동네를 알아봤는데 2년 사이에 (집값이) 너무 올라서 다른 곳으로 이사 준비 중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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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룰라 출신 이상민이 이사를 준비 중인 이유를 밝혔다.

10월 12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이상민이 이성미, 이경실, 조혜련에게 자신의 옷을 경매에 부치려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민은 "팔아서 목적이 뭐냐. 돈을 어디 쓰려고 하냐"는 이성미 질문에 "12월에 이사를 간다. 2년 계약 했는데 집주인이 집을 팔았다고 나가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이 동네를 알아봤는데 2년 사이에 (집값이) 너무 올라서 다른 곳으로 이사 준비 중이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성미는 "아.."라며 탄식했고 "그렇게 하면 애가 불쌍해 보이잖아"라는 이경실 말에 "불쌍하잖아"라고 안타까운듯 반응했다.

조혜련은 "괜찮은 거 있으면 우리가 사주자"며 이상민의 옷 경매를 받아들였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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