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 호르헤 솔레르, 코로나19 확진으로 가을야구서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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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외야수 호르헤 솔레르(29)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애틀랜타는 솔레르를 코로나19 관련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크리스티안 파체를 대체 선수로 등록했다.
매체는 "솔레르는 남은 NLDS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애틀랜타가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에 올라도 솔레르는 시리즈의 일부분을 뛸 수 없을 것"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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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밀워키와 NLDS 4차전 앞두고 코로나19 양성 반응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외야수 호르헤 솔레르(29)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은 13일(한국시간) "솔레르가 밀워키 브루어스와 코로나19 4차전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애틀랜타는 솔레르를 코로나19 관련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크리스티안 파체를 대체 선수로 등록했다.
매체는 "솔레르는 남은 NLDS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애틀랜타가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에 올라도 솔레르는 시리즈의 일부분을 뛸 수 없을 것"이라고 적었다.
솔레르는 지난 7월 트레이드로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애틀랜타로 이적한 뒤 55경기에서 타율 0.269, 14홈런 33타점을 기록했다.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는 3경기 타율 0.091(11타수 1안타)의 성적을 남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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