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김지민 '썰바이벌', 내일(14일) 마지막회 8개월만 종영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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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썰바이벌'이 8개월 만에 종영한다.
13일 OSEN 취재 결과, KBS Joy 목요일 예능인 '썰바이벌'은 이번 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지난 2월 첫 방송된 '썰바이벌'은 '당신의 썰이 레전썰이 됩니다'라는 콘셉트로 박나래, 김지민, 황보라까지 3MC가 호흡을 맞췄다.
한편, '썰바이벌'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20분 마지막회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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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예능 '썰바이벌'이 8개월 만에 종영한다.
13일 OSEN 취재 결과, KBS Joy 목요일 예능인 '썰바이벌'은 이번 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지난 2월 첫 방송된 '썰바이벌'은 '당신의 썰이 레전썰이 됩니다'라는 콘셉트로 박나래, 김지민, 황보라까지 3MC가 호흡을 맞췄다. 시청자들이 직접 겪은 사연을 재구성해 웹툰 형식으로 선보이며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했다.
사연자들의 후일담을 비롯해 매주 투표를 통해 레전썰을 선정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지난 8월에는 실제 사연의 주인공들이 등장한 '썰남썰녀' 특집이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첫 방송 이후 8개월 만에 종영을 알리면서 아쉬움을 남기게 됐다.
한편, '썰바이벌'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20분 마지막회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KBS Jo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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