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잠을 자도 썸 탄다고" 소이현 경악..안영미 반응은? "원나잇 온리"(언니가 쏜다)[결정적장면]

배효주 2021. 10. 13. 0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언니가 쏜다' MC들이 요즘 연애관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이날 '썸'에 대한 한국과 이탈리아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곽정은은 "요즘은 많이 바뀌었다. 잠을 자도 썸이라고 이야기 한다고 한다. 썸인데 잔 거"라고 말했다.

그러자 소이현은 놀라워하며 "잠은 썸이 아니다"고 반응했고, 곽정은은 "나는 사귄다고 생각했는데, '넌 썸이었어' 하는 거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언니가 쏜다' MC들이 요즘 연애관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10월 12일 방송된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에서는 국제 커플인 오도마♥사라가 출연해 연애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썸'에 대한 한국과 이탈리아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곽정은은 "요즘은 많이 바뀌었다. 잠을 자도 썸이라고 이야기 한다고 한다. 썸인데 잔 거"라고 말했다.

그러자 소이현은 놀라워하며 "잠은 썸이 아니다"고 반응했고, 곽정은은 "나는 사귄다고 생각했는데, '넌 썸이었어' 하는 거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영미는 "아니다. 요즘은 잠을 자면 자는 것 뿐, 분리가 되어있다"며 '원나잇 온리' 노래를 불러 웃음을 안겼다.(사진=I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