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영화&' 황광희, 비공식 임시완 홍보대사 "칸 두번이나 갔다" 자랑

이민지 2021. 10. 13. 08: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황광희가 비공식 임시완 홍보대사 면모를 보였다.

황광희는 10월 13일 오전 10시 멜론을 통해 공개되는 '영화& 박선영입니다'를 통해 타고난 외향형 인간 황광희의 MBTI, 화려한 연예계 인맥, 캐릭터 확실한 어머니의 개명 에피소드 등과 함께 알고 보면 영화 마니아인 황광희의 추천 영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방송인 황광희가 비공식 임시완 홍보대사 면모를 보였다.

황광희는 10월 13일 오전 10시 멜론을 통해 공개되는 ‘영화& 박선영입니다’를 통해 타고난 외향형 인간 황광희의 MBTI, 화려한 연예계 인맥, 캐릭터 확실한 어머니의 개명 에피소드 등과 함께 알고 보면 영화 마니아인 황광희의 추천 영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멜론에 따르면 황광희는 앞서 진행된 사전 녹음을 통해 “연예계에 88크루를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비치며 태양, 지드래곤, 임시완, 택연, 이준, 윤두준 등 자주 연락하고 지내는 88년생 동갑내기 인맥을 공개, 이 외에 88크루로 영입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박서준을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녹음 시작과 동시에 “임시완 얘기하면 대본을 찢어버리겠다”고 격앙된 반응을 보인 황광희는 “지금 시완이 영화 찍는다. 이따 홍보 한 번 하고 가야겠다”, “시완이 칸 두 번이나 갔다”고 자랑하며 어김없이 비공식 임시완 홍보대사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

또한 “이 영화 이야기를 꼭 하고 싶었다”며 애정을 담아 골라온 영화 덕후 황광희의 인생 영화도 13일 공개되는 ‘영화& 박선영입니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박선영입니다’는 많은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DJ 뽀디 박선영 아나운서의 멜론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로 지난 2020년 10월 12일 첫 방송됐다. 영화 음악 소개와 함께 영화 이야기, 초대석 등의 다양한 코너로 구성돼 매주 수, 금요일 오전 10시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 멜론)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