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남편, 연예인 아닌 인간 안영미로 대해 '이 사람이다' 싶어"(언니가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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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가 남편에게 반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자 안영미는 크게 공감하며 "나도 남편 처음 만났을 때 나를 연예인 안영미로 보는 게 아니라, 사람 안영미로 대하는 걸 보고 '이 사람이다' 싶었다. 질문 자체가 달랐다"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안영미는 남편이 자신에게 질문을 많이 한다면서 "(남편은)'자기는 왜 나한테 질문을 안 해요?'라고 늘 말한다"며 "나는 원래 성향이 그렇지만, 인터뷰를 당하던 사람이지 하던 사람이 아니라서 그렇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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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안영미가 남편에게 반한 이유를 밝혔다.
10월 12일 방송된 IHQ 예능프로그램 '언니가 쏜다!'에서는 래퍼 오도마♥사라 국제 커플이 나와 MC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소이현은 "연애는 자기 이야기를 터놓을 수 있을 때 시작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안영미는 크게 공감하며 "나도 남편 처음 만났을 때 나를 연예인 안영미로 보는 게 아니라, 사람 안영미로 대하는 걸 보고 '이 사람이다' 싶었다. 질문 자체가 달랐다"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안영미는 남편이 자신에게 질문을 많이 한다면서 "(남편은)'자기는 왜 나한테 질문을 안 해요?'라고 늘 말한다"며 "나는 원래 성향이 그렇지만, 인터뷰를 당하던 사람이지 하던 사람이 아니라서 그렇다"고 말하기도 했다.(사진=IHQ 예능프로그램 '언니가 쏜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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