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를 쓰나?" 지현우·이세희, 키스신 에피소드 대방출 (옥문아들)[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현우와 이세희가 각자 키스신 촬영 경험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지현우는 가장 로맨틱한 키스신으로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최강희와 키스신을 꼽았다.
이어 지현우는 드라마 시간대 별로 키스신 노하우가 다르다며 "주말은 연령층이 어르신이 많으니까 불편하시지 않게. 가족드라마니까 키스신 나올 때 물 떠와라 안 할 수 있게. 입술은 닿지만. 미니는 사실적으로 많이 한다. 연인들이 하는 것처럼 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현우와 이세희가 각자 키스신 촬영 경험을 털어놨다.
10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주인공 지현우, 이세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현우는 가장 로맨틱한 키스신으로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최강희와 키스신을 꼽았다. 지현우는 “계단에서 하는 키스신이 있다. 기억에 남았다”며 “영화감독님이 드라마를 처음 하신 거라 더 세심하게 사실적으로 이런 걸 많이 원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지현우는 드라마 시간대 별로 키스신 노하우가 다르다며 “주말은 연령층이 어르신이 많으니까 불편하시지 않게. 가족드라마니까 키스신 나올 때 물 떠와라 안 할 수 있게. 입술은 닿지만. 미니는 사실적으로 많이 한다. 연인들이 하는 것처럼 한다”고 밝혔다.
민경훈은 “키스신을 한 번에 찍지 않잖아요.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사심이 들어갈 때 있냐”고 질문했고, 지현우는 “그 순간에는 감정 몰입이 되면 당연히 떨린다”며 “많은 사람이 숨을 죽이고 보고 있으면 잘 안 된다. 긴장 안 하면. 소리가 다 들어간다. 되게 민감해진다”고 털어놨다.
신인 이세희도 키스신 촬영을 해봤다며 “격정적인 키스신이라고 적혀 있었다. 처음 하는데 걱정됐다. 혀를 쓰나? 너무 고민됐다. 상대가 연하였는데 처음 키스신하는 티를 내고 싶지 않았다. 슬쩍 물어봤다. 격정적인 키스신인데 혀를 쓰나? 했더니 누나 무슨 소리예요 그러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희는 “진지하게 임했는데 누나가 왜 이게 들어오지? 할 수 있으니까. 누나 무슨 소리예요 해서. 그러니까 안 하지, 던져봤지 그렇게 넘어갔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정연 "KBS 퇴사하자마자 한 일? 비키니 사진 올리고 피어싱 뚫어"(대한외국인)
- "마른 몸 가져야 살아남아" 김준희, 비키니로 보여준 다이어트 결과물
- 이지혜 딸 태리, 널찍한 집에서 한강뷰+홈카페 즐기는 아기 “행복하게 살자”
- 송종국, 박연수와 이혼 후 속세 떠났다…산촌 생활 집 공개 '아담 깔끔'(마이웨이)
- 백보람, 10년지기 진재영 제주도집 방문..럭셔리 수영장 전세냈네
- '672만 유튜버' 한소영, 수영복 입고 호캉스 "어마어마하게 놀고 먹는중"
- 이지훈♥아야, 결혼식 앞두고 확 바뀐 신혼집 공개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 “한강뷰가 인테리어” 윤유선 집공개, 한강뷰 옆에 또 한강뷰 (워맨스가 필요해)
- '50세' 손미나, 럭셔리 요트 위에서 뽐낸 글래머 수영복 자태 "여신강림"
- 전소미, 근육질 수영복 자태..마르기만 한 줄 알았더니 건강美 넘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