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펜하'하면서 뮤지컬 4개+연극 1개" 소처럼 일해 (해치지 않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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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이 드라마 '펜트하우스' 촬영을 하며 공연을 병행했다고 밝혔다.
엄기준이 할아버지 비유에 "예전 같지 않다"고 말하자 봉태규는 "형 공연하고 촬영도 하는데?"라며 엄기준의 부지런함을 증언했다.
엄기준은 '펜트하우스' 시즌3까지 촬영하며 뮤지컬 4개와 연극 1개를 병행했다고 밝혔고 박기웅은 "기준이 형이 저보다 어릴 때부터 친했다. 그 때부터 계속 이랬다. 일을 거의 소처럼 너무 많이 한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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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이 드라마 ‘펜트하우스’ 촬영을 하며 공연을 병행했다고 밝혔다.
10월 12일 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에서 엄기준은 쉬지 않고 일하는 부지런함을 보였다.
이날 폐가하우스를 찾아온 손님 박기웅은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을 할아버지, 아빠, 엄마에 비유했다. 엄기준이 할아버지 비유에 “예전 같지 않다”고 말하자 봉태규는 “형 공연하고 촬영도 하는데?”라며 엄기준의 부지런함을 증언했다.
엄기준은 ‘펜트하우스’ 시즌3까지 촬영하며 뮤지컬 4개와 연극 1개를 병행했다고 밝혔고 박기웅은 “기준이 형이 저보다 어릴 때부터 친했다. 그 때부터 계속 이랬다. 일을 거의 소처럼 너무 많이 한다”고 감탄했다.
엄기준은 “내 별자리가 황소자리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봉태규는 “형 진짜 안 쉰다”고 신기해했다. 박기웅이 “그 때도 작품하면서 드라마하면서 공연 계속 하셨다. 연습 언제 하세요?”라고 묻자 엄기준은 “촬영 없을 때?”라고 답했고 박기웅은 “사생활이 없겠다”고 걱정했다.
이에 봉태규는 “있더라. 형이 진짜 부지런한 거다. 사생활은 사생활대로 챙기고”라고 말했고 윤종훈은 “기웅이 인터뷰어 같다”고 응수했다. 봉태규는 박기웅에게 “궁금한 건 문자로 해라”고 농담했다. (사진=tvN ‘해치지 않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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