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희 "'슬의생2' 신원호 PD, 그런 특이한 오디션 처음" (옥탑방)[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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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희가 '슬기로운 의사생활' 오디션 경험담을 밝혔다.
10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주인공 지현우, 이세희가 출연했다.
이어 이세희는 "그렇게 1차 하고, 2차 갔는데 사적인 대화 하고 조금 캐릭터가 좁아졌으니까 정리된 대본을 보고 또 한다. 그렇게 하다가 이번에는 이렇게 해볼래? 다르게 연기를 해봤는데 '시간도 없으니까 하자'고 하셨다. 오디션 결과를 현장에서 알려주는 경우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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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희가 ‘슬기로운 의사생활’ 오디션 경험담을 밝혔다.
10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주인공 지현우, 이세희가 출연했다.
김용만이 “신원호 PD의 쿨한 성격에 놀랐다고?”라고 묻자 이세희는 “그런 특이한 오디션은 처음이었다. 기존 오디션은 대본을 주시고 그걸 준비해서 가는데 아예 대본이 없더라. 그냥 오라고 해서 사적인 대화를 하다가 캐릭터와 맞는 거 같으면 대본 여러 개를 주시더라. 그 자리에서 읽고. 편하게 한다. 사적인 대화를 했으니까. 물론 불편하지만”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세희는 “그렇게 1차 하고, 2차 갔는데 사적인 대화 하고 조금 캐릭터가 좁아졌으니까 정리된 대본을 보고 또 한다. 그렇게 하다가 이번에는 이렇게 해볼래? 다르게 연기를 해봤는데 ‘시간도 없으니까 하자’고 하셨다. 오디션 결과를 현장에서 알려주는 경우가 없다”고 말했다.
지현우는 2003년 KBS 공채 출신이라며 “KBS 카메라 테스트 하는데. 왜 하필 KBS를 지원했냐고 해서 채널이 2개잖아요 했다”며 “이거 안 하면 음악하면 되니까 하면서 편하게 했다”고 오디션 경험을 말하기도 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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