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2' 조해리 "구자인 딸이 우리 아들한테 대시해" 농담 [결정적장면]

서지현 2021. 10. 13.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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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리와 구자인이 1호 사돈 탄생 기미를 보였다.

10월 1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에서는 박세리-한유미-정유인-김은혜-서효원-김자인-신수지가 배구 한송이-쇼트트랙 조해리-복싱 오연지-유도 김성연, 윤현지, 강유정-역도 김수현-주짓수 성기라-클라이밍 서채현과 함께 하는 '노는언니2 전국체전'이 그려졌다.

현재 김은혜와 조해리는 슬하에 아들을, 구자인은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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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조해리와 구자인이 1호 사돈 탄생 기미를 보였다.

10월 1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에서는 박세리-한유미-정유인-김은혜-서효원-김자인-신수지가 배구 한송이-쇼트트랙 조해리-복싱 오연지-유도 김성연, 윤현지, 강유정-역도 김수현-주짓수 성기라-클라이밍 서채현과 함께 하는 ‘노는언니2 전국체전’이 그려졌다.

이날 정유인은 "저번에 여행 다녀오고 나서 조리원 동기 모임이 따로 만났다더라"라고 말했다. 앞서 자녀를 둔 김은혜, 조해리, 김자인이 함께 '노는 언니 2'에 출연한 뒤 육아로 공감대를 형성해 모임을 가졌던 것.

이에 구자인은 "아이들도 같이 모였다"라고 밝혔다. 현재 김은혜와 조해리는 슬하에 아들을, 구자인은 딸을 두고 있다.

김은혜가 "다 같이 조해리 집에서 모였는데 난리가 났었다"라고 말했고, 조해리는 "하나는 울고, 하나는 자고, 하나는 일어나고, 하나는 밥 먹고"라고 웃음을 보였다.

이 가운데 조해리는 "규아(구자인 딸)가 민준이(조해리 아들)한테 대시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김은혜는 "둘이 로건이(김은혜 아들)한테는 신경도 안 쓰더라"라고 내심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2')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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